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사이 공항선 (문단 편집) == 개요 및 설명 == [[일본]] [[간사이]] 지방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인 [[간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교토를 연결하는 공항철도 노선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이 문을 연 1994년에 처음 개통되었다. 공항철도이자 [[어반 네트워크]]에 속하는 노선으로, 노선색은 [[JR 서일본]]의 사색(社色)에서 따 온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노선기호 '''S'''가 부여되었다. 2016년 7월에 역번호가 공개되었으며, 2018년 3월부터 적용된다. 경쟁노선인 [[난카이 전기철도|난카이]]의 [[난카이 공항선|공항선]]과 비슷하게 이 노선 또한 [[한와선]]에서 분기하며 사실상 같은 계통으로 운행하고 있다. 린쿠타운역부터 간사이 공항을 잇는 바다 구간은 난카이와 공유하는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난카이와 JR의 열차가 서로 교차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로는 특급 '[[하루카(열차)|하루카]]'와 칸쿠쾌속 등급과 [[간사이 공항역]]과 [[히네노역]] 구간 만을 운행하는 '셔틀' 등이 존재한다. 특급, 칸쿠쾌속은 [[텐노지역]]을 지나 [[오사카 순환선]] 구간을 통해 [[오사카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특급 '하루카'의 일부 열차는 오사카역을 넘어 교토, 쿠사츠, 마이바라까지 운행하면서 난카이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보통등급인 '셔틀'의 경우 아침과 심야 시간에만 운행한다. 통계자료를 보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철도 이용객들은 대략 55:45정도의 비율로 JR의 열차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메다 방면으로 이동시 지하철 및 사철과의 환승이 필수인 난카이와 달리 오사카역까지 단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인해 간사이 공항선은 운행개시 이후 경쟁노선인 난카이 공항선에 꾸준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운임적인 측면에서는 난카이의 공항선쪽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특급 아래의 공항쾌속 등급의 경우 [[히네노역]]에서의 신호대기-운전교대시간 및 키슈지쾌속 차량과의 분리결합 등의 사유로 인해 까먹어버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등급인 난카이의 공항급행 열차에 비해 거의 10분 가까이 늦어진다는 점 또한 이 노선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신 난카이 공항급행의 경우 전 차량이 롱시트 타입인데 비해 칸쿠쾌속 쪽은 크로스시트 좌석을 채용하므로 쾌적성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난카이 특급 [[라피트]]하고 비교하면 이야기가 바뀐다. 라피트도 --아주 푹신한--크로스시트를 채용한다. 하지만 가격은 하루카보다 한참 싸다.] 그래서인지 실제 간사이 공항역에서 JR과 난카이의 이용객수의 차이는 해가 갈수록 좁혀지는 추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